공짜폰에 대한 추악한 진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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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해 기준 LG전자가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한 점유율은 7%였다. 피처폰 시절 1위까지 상승했던 위상을 생각하면 초라한 숫자다. 하지만 지역 따라 나눠 보면 무시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다. 북미에서는 2%로 10위, 남미에서는 5%로 애플을 바로 이후이어 9위를 차지했다.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62%, 애플이 80%, LG가 12%를 차지하고 있다.